동백 동백... 벌써 동백꽃이 한창 절정으로 달리고 있다 작년부터인가 4.3을 상징하는 꽃으로 새롭게 탄생이 되기도 했다 겨울에 피는 꽃이라서... 붉은 색이 상처로 와 닿아서... 힘 없이 툭 하고 떨어져 버리는 모습때문에...등등 화려하지는 않으면서 정열적이고 한 겨울에 피어 먹을것이 귀한.. 꽃 이야기 2018.11.30
자주쓴풀 자주쓴풀... 산과 들에서 자라는 두해살이풀 줄기는 곧게서고 가지가 갈라지며 9~10월에 연한 보라색의 꽃이 핀다 산과 들에는 꽃과 열매가 풍요로운 계절이다 가을이기에... 노랗게 익어가는 감도 힌 구름과 어울려 노닐고 맛있는 놈으로 골라 먹고 있는 감 사냥꾼인 동박새도 그런 가을.. 꽃 이야기 2018.11.02
코스모스 코스모스... 멕시코 원산인 식물로 관상용으로 심는 한해살이풀 가을을 대표하는 꽃이다 어릴적 코스모스는 키도 참 컸는데 요즘 코스모스는 작은 키에 잎은 그리 많지않고 꽃은 더 아름답고 꽃잎의 수도 많아져 훨씬 더 화려해졌다 해안동 캠퍼트리호텔리조트에서... 꽃 이야기 2018.10.29
가파도의 꽃 가파도의 꽃... 야생화 쑥부쟁이가 갯금불초가 서대풀이 눈길 가는 곳마다 발길이 닿는곳마다 지천으로 흐드러지게 피어있다 거기다 청보리를 심었던 밭에는 가을 대표꽃인 코스모스와 해바라기가...!! 두 번의 태풍으로 많은 손상이 있었다고 한다 시간차를 두고 피게 심어서 진곳이 있.. 꽃 이야기 2018.10.11
힌도깨비바늘 힌도깨비바늘... 붙이는 능력도 메달고 집까지 가는 능력도 참 대단하다 Tv에서 자연다큐를 볼 때마다 신비롭고 경이롭고 인간도 할 수 없을 것 같은 일들을 척척 해 내는것을 보면 만물의 영장이라는 인간도 참 별게 없구나라는 생각이 들곤 했는데 오늘 이 모습에 또 한번 감탄을 하며 .. 꽃 이야기 2018.09.28
사마귀풀 사마귀풀 줄기 밑부분이 갈라져 길면서 마디에서 수염뿌리를 내린다 잎은 어긋나게 달리고 좁은 피침형이며 끝이 뾰족하며 가장자리는 밋밋하다 손에 난 사마귀를 뗄때 짖찧어서 쓴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꽃 이야기 2018.09.20
닭의장풀 닭의장풀 산과 들에서 자라는 한해살이풀 오늘 나는 많이 웃기로 했어요 걱정 따윈 저 멀리 보내놓고 아무 걱정도 없는 아이처럼 방긋방긋 웃기로 했어요 오늘 나는 칭찬 한마디 아끼지 않기로 했어요 만나는 사람마다 장점을 찾아 기분 좋은 한마디 잊지 않기로 했어요 오늘 나는 행복.. 꽃 이야기 2018.09.18
물질경이 물질경이 연못이나 논에서 자라는 한해살이풀 꽃줄기 끝에 힌색 또는 연한 홍자색 꽃이 핀다 처음 이 꽃을 실제로 봤을때 "잎이 질경이를 닮았네"였었다 그래서 그 자리에서 유추했던 이름이 물질경이인가? 인터넷의 도움으로 바로 확인 "소 뒷걸음치다 쥐 잡는다"속담처럼 그래서 오래.. 꽃 이야기 2018.09.16
돌콩 돌콩 들에서 자라는 한해살이풀 덩굴지며 전체에 갈색 털이 있다 새콩에 비해 작은잎이 긴 타원형으로 길죽한 편이고 열매에 갈색 털이 많은점이 다르다 너무나도 빠르게 성큼 가을이 문앞에 왔다 창문을 닫고 자야하고 밤 산책은 긴 옷을 걸쳐야 나갈 수 있는.... 식물들고 그래서 일까? .. 꽃 이야기 2018.0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