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오름과길

자세히 들여다 보니 닭의장풀도 색상이 참 다양하네요 힌색도 있던데 그것도 찾아봐야겠네요....볼수록 참 예쁘게 생겼어요...ㅎㅎ

중국인 원산지인 배롱나무는.... 가로수 및 공원수로 전국에 널리 식재되어 있는 나무이다. 7~9월에 원추꽃차례에서 홍색이나 분홍색 또는 백색의 양성화가 모여 달린다. 꽃잎은 6개로 주걱 모양이며 유난히 긴 가장자리의 수술 6개는 안쪽으로 굽는다. 꽃이 초여름인 7월에 피기 시작하여 ..

나도샤프란... 알뿌리의 납작한 공 모양의 여러해살이 풀..잎은 알뿌리 끝에 모여 나며 잎 사이에서 나온 짧은 꽃줄기 끝에 1송이씩 백색또는 밝은 황적색의 꽃이 핀다.

상사화... 여러해살이 풀로 이별초라고도 한다. 땅속의 비늘줄기는 넓은 달걀모양이고 겉이 짙은 갈색이다. 잎은 봄에 비늘줄기 끝에 모여 나오고 6~7월에 말라죽는다. 꽃은 8월에 피고 꽃줄기 끝에 4~8송이가 달린다 꽃이 필때는 잎이 없기 때문에 서로가 만나지 못한다고 해서 붙여진 이..

맥문동... 자생력이 강한 상록 식물로 겨울에도 푸른 잎이 남아 있다. 뿌리는 보리와 비슷하고 잎은 부추처럼 생겼으며 추운 겨울에도 시들지 않기 때문에 "麥門冬"이란 이름이 생겼다. 뿌리는 약용으로 쓰이며 약주도 만들고 맥문동정과라고 해서 전통과자도 만드는 등 이용 가치가 많은..

꽃범의 꼬리... 여러해살이풀로 캐나다가 원산이며 뿌리줄기가 옆으로 벋으면서 줄기가 무더기로 나온다 잎은 마주나며 피침형으로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7~9월에 보라색,홍색,힌색의 꽃이 이삭 모양을 이룬다.

요즘 당뇨에 좋다고 해서 한창 몸값이 오른 여주는... 박과의 한해살이 풀로 아시아열대가 원산이며 암수한그루이며 잎겨드랑이에서 노란색 꽃이 1송이씩 달린다 열매는 혹같은 돌기가 있고 익으면 불규칙하게 갈라져서 붉은색 육질로 싸인 씨가 있다. 생과로도 먹는다는데 맛은 ....드셔..

사상자에는 꽃보다 더 무거운 손님이 오셨네요... 늦둥이네요...타래난 사상자... 이질풀 계요등... 짚신나물... 쥐꼬리망초... 며느리밑씻개 송장풀... 새팥... 왕고들빼기... 술패랭이.. 여우콩 메밀... 파리풀... 익모초.. 순비기나무.... 무릇...

싸리버섯 세발버섯 수정난풀 노란다발버섯

"연"의 일생은 이렇게 진행이 되네요..... 너무나 귀여운 모습의 연 봉우리...... 몇일이라는 시간이 흐르고 나면 이렇게 한껏 아름다운 자태를 뽑내며...가장 화려한 날들이 시작이 되고.... 꽃잎이 떨어지고 나니 이렇게 연밥이 그 자리를 메우고 있네요... 아직은 씨앗의 모습은 보이질 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