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오고 있어요.... 봄을 재촉하는 겨울비가 하염없이 내렸다 봄이 그리워 꽃을 보러 나왔다... 오늘은 "이름도 이름도 몰라요,성도 몰라" 라는 유행가처럼 그냥 그렇게 눈으로만 보기로 했다 머리는 잠시 문을 닫았다... 카톡으로 아름다운 글 하나가 들어왔다. -중략- 아주 가끔은 생각나는 사람으로 살았으.. 꽃 이야기 2015.01.21
매화 매실나무 낙엽 소교목이며4~10m정도로 자란다 2~4월 잎이 나기전에 꽃이 피며 6월에 익는다 2년지가 녹색이며 종자와 과육이 잘 분리되지 않는것이 살구나무와 다른 특징이다 매화는 모란과 함께 중국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꽃이기도 하다. 서귀포칠십리공원에는 이렇게 매화가 꽃을 피우기.. 꽃 이야기 2015.01.13
물매화 물매화 우리나라 각처의 산에서 자라는 숙근성 여러해살이풀로 햇볕이 잘드는 양지와 습기가 많지 않은 산 기슭에서 자란다. 범위귀과에 속하며 물매화풀,풀매화라고도 불린다. 물매화종자 꽃 이야기 2014.11.09
꽃보다아름다운 버섯(7) 분홍콩점균이 나무위에서 자라는 모습 집성촌을 이루고 있는것처럼 많이 모여 있어서 버섯같지가 않았다. 야생느타리버섯 다형꼬투리버섯 노란다발버섯 다형꼬투리버섯인듯..... 꽃 이야기 2014.11.09
대나무꽃 작년 새섬에서 이후 오늘 다시 대나무꽃과의 만남이 있었다. 올레 5코스에서....... 꽃이 화려하지도 않고 작아서 눈에 잘 들어오지는 않는다 하지만 내 눈에는 딱 걸렸다.....ㅎㅎ 대나무꽃은 많은 예기를 안고 있다 흉년이 온다.기상이변이 온다.전쟁이 난다. 그리고 행운이 온다 난 행운.. 꽃 이야기 2014.11.06
가을의 꽃 ...국화 달콤한 국화 향기가 가을의 길목에서 가을로의 여행에 길잡이가 되어주는 그런 시간입니다. 이곳 저곳에서 국화 축제가 열리기 시작을 하네요. 이런 날은 꼭 국화차 한잔을 마셔야만 할것 같은 그래야 가을이 슬퍼하지 않을 것 같은..... 언젠가 조그만 암자에서 마셨던 감국차의 아리한 .. 꽃 이야기 2014.10.24
용담 맛이 용의 쓸개처럼 쓰다고 해서 용담.산과 들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로 8~10월에 자주색 꽃이 핀다 용담과에 속하며 초룡담,섬용담,과남풀이라고도 한다 꽃 이야기 2014.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