뻐꾹나리 뻐꾹나리..... 중부 이남의 산지나 숲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로 한 포기에서 여러대가 자라서 갸냘프면서도 화려하게 꽃을 피운다. 백합과에 속하며 관상용으로 많이 쓰이고 있으며 어린잎과 줄기는 식용한다. 뻐꾹이가 울때쯤 피어서 뻐꾹나리라고 한다고도 한다. 꽃 이야기 2014.08.14
무궁화 무궁화..... 아욱과이며 갈잎떨기나무.우리나라 국화로서 키가 2~4m까지 자란다. 가지를 많이 치며 회색을 띤다.잎은 어긋나며 달걀모양이고 가장자리에 거친 톱니가 있다. 꽃은 7~10월에 보통 힌색과 분홍색으로 피고 안쪽에 진한 자홍색 무늬가 있으며 잎 겨드랑이에 1송이씩 달린다..최근.. 꽃 이야기 2014.07.27
꽃보다 아름다운 버섯(5) 요즘 새삼 놀라고 있는것 중에 하나가 바로 버섯이다 이렇게 많은 종류의 버섯들이 우리가 걷는 오름에서,곶자왈에서,길에서 나고 자라고 있음에..... 분명 예전에도 이런 모습으로 우리 주변에 있었을 텐데 그때는 왜 보이지 않았을까?? 그래서 나는 오늘 또 행복하다....볼수 있음에,갈수.. 꽃 이야기 2014.07.27
대흥란 대흥란.... 산림 내의 썩은 식물체에 기생하여 자라는 무엽성 부생종,지하경은 길이 15cm정도로 길며 백색이고 육질이며 드문드문 분지하고 가는 털과 삼각상의 인편이 있으며 그 끝에는 줄기가 나온다. 줄기는 높이 10~30cm로 직립하고 다소 작은 털이 있으며 기부가 짧은 초로 된다.막질의 .. 꽃 이야기 2014.07.26
꽃보다 아름다운 버섯(4) 힌가시광대버섯 군락지를 만났다.... 내가 알고 있는 장소로서는 가장 넓은 곳에 분포하고 있는 곳이 이곳인데 그 기대를 져 버리지 않고 올해도 변함없이 이렇게 대 단위로 올라와 기다려 주고 있었다.... 시기를 딱 맞춰서 가기가 상당히 힘이 드는게 버섯과의 만남인것 같다. 작년보다 .. 꽃 이야기 2014.07.26
나도송이풀 나도송이풀.... 산과 들에서 자라는 반기생식물이다.잎은 마주나며 깃꼴이며 갈래조각은 가장 자리에 톱니가 있다 꽃은 8~9월에 분홍색으로 피고 잎겨드랑이에 달린다. 꽃 이야기 2014.07.23
다육이친구들 이렇게 많은 다육이들이 있었는데 왜 눈에 들어오지 않았던 걸까요?? 우리 다육아들이 농성을 할것 같아 한컷한컷 담아봅니다.저도 몰랐네요...다육이가 꽤 많다는것을..... 다른 식물에 비해 물주는 횟수가 아주 많이 적다보니 아무래도 손길이 덜 갔었나봅니다. 조금은 무관심이 약이됐.. 꽃 이야기 2014.0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