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이야기

송악산 수국과 둘레길...

라온! 2018. 6. 18. 20:43

 

송악산 수국과 둘레길...

올해는 수국을 제대로 감상하고 있는것 같다

다 똑 같아 보이지만 수국이나 산수국

같은 모습인것은 없다

수국이 거대하고 화려하다고 한다면 산수국은

유인화가 서로 다른 모습과 색상으로 가까이

들여다보면 볼 수록 정말 아름다운 꽃이다

 

 

산수국

 

 

휴식년중인 송악산

 

 

나리는 지금 준비중인 모습이다

 

 

 

 

 

 

 

 

 

 

 

 

가파도

 

 

 

 

 

 

 

 

송악산 수국

 

 

 

 

 

 

 

 

 

 

 

 

내 키보다도 더 키가 커서 한참을 올려다 봐야 할 만큼의

수국들이 장관을 이루어 피어있다

 

 

 

 

 

 

 

 

 

 

 

 

 

 

 

 

 

 

 

 

 

 

 

 

 

 

 

 

 

 

 

 

 

 

 

 

 

 

 

 

 

 

 

 

 

 

 

 

 

 

 

 

 

 

 

 

 

이침에 일어나 눈을 뜨면 하루기 시작이 된다

손과 발이 움직여지고 말을 하게 되면

가장 축복받은 삶을 살 수 있는 날 인 것이다

그러나...

우리들은 늘 그러하기에 그것이 얼마나 귀하고

 행복한 것인지를 알지 못한다

그 중에 한가지만 되지 않아도 지금과는 전혀 다른

삶을 살아야 하는데...!!

보고 느끼며 일을 할 수 있다는 것

그로인해 이런 일탈이 일상이 되는 오늘도

머리숙여 감사드리고 싶어진다

이런 행복한 하루를 살수 있게 해 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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