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를 마무리하며...
아이들이 성장하면서 같이 식사를 하는
날이 점점 줄어가고 둘다 직장생활을 하다보니
예전보다는 훨씬 더 외식이 잦아진다
삶이 여유로워진 것이 제일 크겠지만...
퇴근이 좀 늦어지면 가서 음식을 하고 먹는것이
행복이 아니고 피곤하다는 생각이
먼저 들기때문에 가까운 곳이나
맛이 있다고 들었던 곳이 있으면
한번쯤은 가보게 된다
여자들이 좋아 할 실내인터리어와
정갈하고 깔끔하게 나오는 음식들과 소품들
게다가 음식맛도 좋았다
주차도 쉽고 찾기도 쉽고...
누구에게나 추천을 해도 "아니던데"라는
말은 듣지 않을 것 같은 장소였다
'사는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소소한 행복 (0) | 2020.07.30 |
---|---|
긴 장마 조금 행복하기 위해... (0) | 2020.07.27 |
고내해안길... (0) | 2020.06.24 |
종일 장맛비가... (0) | 2020.06.13 |
하귀~연대 (0) | 2020.06.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