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 그렇게 느낀걸까?
여름날씨였다,오늘은 그늘이 그리운 날
이 해안도로는 차량이 다니지 못하는 좁은 길이라
산책하기에 좋아 자주 찾는 곳이다
제주는 강가변에 산책이나 운동을 할 수 있는
곳이 정말 없다
육지에 나갈때마다 제일 부러운 것이
반려견과 같이 운동을 할 수 있는 곳이 많다는 것!
그나마 이곳이라도 있어 위로가 되긴 하지만...
잔디나 조금이라도 풀이 있는 공원에
다녀오면 여지없이 진드기와의 전쟁이다
그래서 난 오늘 우리 교주(반려견)와
이곳에서 여유로운 산책을 했다
우리집에서는 반려견인 말티즈가 서열1위이다
그래서 붙여진 예명이 교주님..ㅎ.ㅎ
뉴스에서만 봤는데 직접보니 양이 정말
엄청나다.괭생이모자반이...ㅠ ㅠ
힌도깨비바늘
거북손
금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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