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

신화가든

라온! 2021. 10. 17. 07:48

신화가든...

이 곳의 명칭이 정확한것인지는 모르겠다

어디에도 공원 이름이 보이질 않아서 신화월드와

접해있어서 누군가 그렇게 부른것 같다

처음 "신화가든"이라고 들었을때는 식당이름인줄...!

지금 코스모스가 가장 아름다운 시기이다

외로운 나무 한 그루 너머로의 일몰도 아름답다

 

이곳은 힌색의 코스모스만을 심어놨다

참 이색적이면서도 또 다른 멋이 있다

 

버들마편초

 

 

 

 

 

꽃이 피기전 황화(노랑)코스모스 모습

 

 

 

 

 

 

 

 

 

 

 

 

 

 

 

 

 

이렇게 힌색의 코스모스도 참 인상적이다

섞여서 피었는 모습과는 사뭇 다른 느낌이다

 

 

 

 

 

 

 

 

 

 

 

 

 

 

 

 

 

 

 

 

기우라

 

천일홍

 

 

일주일전쯤에 우연히 들렀었는데 꽃이 

덜 피어서 오늘 다시 찾았다

이 정도까지는 생각을 못했는데 벌써 지기 시작을

하고 있음에 시간이 빠른건지 꽃의 수명이 짧은건지...?

색깔별로 구분해 꽃밭을 만들어서 넓지는 않지만

훨씬 넓게 느껴졌다

이 곳만 찾기에는 규모가 작아서 지나는

방향이라면 한 번쯤 들러도 좋을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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