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레7코스(중문구간)
먼나무가로수 길
천재연폭포
선임교
찔래꽃
베릿내
잉어(?)인것 같은데...아닌가?
멀구슬나무 꽃
봄에 핀 코스모스
순비기나무
유카
중문색달해변
바다 스포츠를 즐기는 사람들이 참 많기도 하다
철쭉
너무나 충동구매 욕구가 생겼던 인테리어소품
이런 아이디어는 어떻게 생기는걸까?
제주에서 이국적인 느낌을 받는다는 것 중에
하나가 바로 바닷가 앞
이런 풍경들이 한 몫 하는것이 아닐런지...
사진 한 장만 놓고보면 어디서도 제주는 없다
어릴적 잔디밭에 앉아 친구들과 같이
뽑아먹던 추억어린 간식거리였는데...이젠 ...?
늘 느끼는 현실이지만 세월을 쫓아갈 수가 없다
앙상했던 가지는 어느사이엔가 다 연두빛에서
초록으로 짙어지고 한낮은
더위를 피해 그늘을 찾게 된다
점점 느낄 수 있을 만큼 겨울이 짧아진다
엇그제 봄꽃들이 핀다고 했던것 같은데
청보리가 황금보리 물결을 이루고 가을 코스모스가
길가에서 한들거리고 있다
이제 5월이 시작되었는데 ...ㅠ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