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슬...
달빛이나 해빛이 물에 비쳐 반짝이는 잔물결
해가뜨면서 마주하는 윤슬은 사람을
조바심 나게 하지만
해가지면서 마주하는 윤슬은 사람을 참
차분하게 만들어준다
화려한 일몰은 아니지만 적당한 곳에 걸터앉아
한참을 바라본 저녁바다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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