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이야기

올레10코스

라온! 2022. 10. 5. 19:03

올레10코스...

완연한 가을이다

가을이라는 단어로 다 설명이 된다

참 많이도 무더웠던 여름이었는데

찰나의 가을이 얼마나 곁에 있어줄런지...?

봄 못지않게 조급해지는 계절이다

운진항에서 출발

 

덩굴모밀

감자밭과 산방산

모슬봉

 

 

 

여뀌

감자꽃

메밀

산방산을 배경으로 메밀밭에서 사진을

찍느라 많이도 바쁜 손놀림...

관광객들이 엄청 많이도 온 모양이다

격납고

아카시꽃이 지금...?

고사포진지

수크령

형제섬

산방산과 돌하르방

형제섬과 돌하르방

바람이 좀 세다싶었는데 유람선은 운행중

사계리해안가

 

화순까지...

감귤밭이 노랗게 물들고 있는것을 보니 

금방 수확하는라 참 바쁘겠구나 싶다

운진항에서 역방향으로 화순금모래해변까지

구간인데 사계까지 걷고 버스로 화순으로 이동 

용머리해안과 금모래해변은 다음에 걷기로...

몇 시간을 산방산만 보며 걸었다

이 길은 사계절 언제나 아름다운 바닷길이다

 

' 길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생이기정길  (0) 2022.10.11
송악산둘레길  (0) 2022.10.06
올레6코스  (0) 2022.10.01
올레8코스  (1) 2022.09.26
하영올레1코스  (0) 2022.0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