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레10코스...
완연한 가을이다
가을이라는 단어로 다 설명이 된다
참 많이도 무더웠던 여름이었는데
찰나의 가을이 얼마나 곁에 있어줄런지...?
봄 못지않게 조급해지는 계절이다
운진항에서 출발
덩굴모밀
감자밭과 산방산
모슬봉
여뀌
감자꽃
메밀
산방산을 배경으로 메밀밭에서 사진을
찍느라 많이도 바쁜 손놀림...
관광객들이 엄청 많이도 온 모양이다
격납고
아카시꽃이 지금...?
고사포진지
수크령
형제섬
산방산과 돌하르방
형제섬과 돌하르방
바람이 좀 세다싶었는데 유람선은 운행중
사계리해안가
화순까지...
감귤밭이 노랗게 물들고 있는것을 보니
금방 수확하는라 참 바쁘겠구나 싶다
운진항에서 역방향으로 화순금모래해변까지
구간인데 사계까지 걷고 버스로 화순으로 이동
용머리해안과 금모래해변은 다음에 걷기로...
몇 시간을 산방산만 보며 걸었다
이 길은 사계절 언제나 아름다운 바닷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