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창바당길...
갯대추
수도 없이 다녀온 곳인데 이 갯대추나무에
갯대추가 이렇게 많이 열려있는것은
오늘이 처음인듯 하다.대풍이다!
추석연휴가 시작이 되면서 많은 관광객들이
제주를 찾았다는 보도는 봤는데 이곳에도 역시나
관광객들이 엄청 많았다
연휴가 좀 길면서 여유롭게 추석연휴를
보내려는 사람들이 많은것 같다
아직까지는 어느쪽도 끼지 못하는 어정쩡한
세대의 주부다 보니 조금 부럽기는 하다
차례상 때문에 연휴가 길어도 꼼짝도 못하고...
잠깐의 시간으로 이런 호사를 할 수 있음에
감사하며 이 또한 그리 나쁘지만은 않다
일몰은 조금 아쉬움...!
둥근 보름달은 행복충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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