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악산둘레길...
마라도와 가파도
가는곳마다 산국과 감국이 흐드러지게 피었다
형제섬
산방산
무슨 바람이 그리부는지...!
여유롭게 경치구경을 할 수가 없었다
모자가 날라가고 바람에 휘청거려
사진한장 찍기도 쉽지가 않았다
출발할때도 우리동에는 바람이 없었는데
정신없이 걷다 돌아와보니 우리동네는 여전히 조용!
제주가 넓다고는 나도 말하곤하는데
정말 많이 넓은가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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