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송악산에서(전국노래자랑),모슬포에서(방어축제)

 

바람이 얼마나 심하게 부는지 날라가는줄 알았네요....

 

날씨가 금방이라도 비가 쏟아질듯해서.......

 

그리고 사람이 너무 많아서 걷기도 참 성가시러웠습니다.

 

 

 

없는 짬짬이 사진 몇 장만 담고......

 

 

 

 

 

까마귀밥여름나무.....

 

산국....

 

여기는 제선충이랑 상관없이 소나무가 다 죽어서.....

 

이고들빼기.....

 

사람에 뭍일것 같아 이 사진 한장 찍고 방어축제장으로 이동.....

 

이곳도 바람이 정신없이 불긴 마찬가지이고.....

 

도대체 이 많은 사람들은 다 어디서 왔는지 가는 곳곳마다......3KG에 사만원이라네요 방어가....비싼건지 싼건지는 잘 모르겠고..

 

 

 

 

 

 

 

제가 생성하고는 친하지 않아서 그냥 구경만 하고.....동행했던 분들은 맛이 좋다고 하던데 방어가 거기서나 시내에서나 같은 방어 아닌가요?..아침부터 이곳 저곳으로 이동하고 다니느라 좀 정신도 없고 바람에 사람에 정신을 차릴수 없었던 하루를 또 이렇게 마무리를 하네요.

비가 많이 온다고 하네요....내일 산행에 지장이 없어야 할텐데....

내일은 송당에 집드리가 있어서 전 송당으로 갑니다...좋은 휴일들 보내십시요.

출처 : 명주오름동호회(제주)

글쓴이 : 고여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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