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려니숲길을 가다....
일기예보에서 나오는 날씨는 오늘 사려니숲길을 걸으면서 다 만났다
비가오고 눈이 내리고 세찬 바람에 나무가지가 부러지고
햇살이 눈부시게 나타나는가 싶으면 순식간에 어둠이 내려 않고...
13시30분에 교래입구에서 출발을 해 16시30분 남조로변 사려니 입구 도착
3시간 정도의 숲길 힐링을 했다.
가을과 겨울이 공존 하고 두 계절을 넘나들었던 날씨
놀란 새들이 유난히 많이 눈에 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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