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오랜만에 동쪽오름으로.....
통오름에 유독 많은 패랭이꽃...오늘도 역시나 많이 있네요....
손글씨 엽서를 쓰고 싶어지게 하는 ......
카네이션의 원조라고는 하는데......
당잔대....
어울릴것 같지 않게 자리잡고 있는 통오름 굼부리안에 있는 차밭....
차는 참 은은한 향인데 꽃은 참 화려합니다....
개솔세.....
마열매...주아입니다.
쥐손이풀.....
산박하....
쑥부쟁이....
여우팥.....꽃도 참 귀여운데 열매도 역시나 참 귀엽습니다.
개머루...
야고....
가을이라서...가을이기에 볼수있는 풍경이 아닐런지요?
탐라황기....
어저귀...
독자봉 등산로에서 만난 미국쑥부쟁이....
벌개미취....
여우콩....팥보다는 좀 더 덜 귀여운가요???
뚱딴지...(돼지감자)...다이어트 식품으로 많이 드시던데.....
한련초....
나도공단플....
한,두방울씩 빗방울이 떨어져 좀 일찍 귀가를 했네요....
근데 그 쪽만 그랬나 봅니다...우리집은 아직까지도 맑음이네요.
신나는 토요일인가요?
주말,휴일 ..가고 나서 후회하지 말고 잘 잡읍시다..한번가면 다시 안오쟎아요...ㅋㅋㅋㅋ
출처 : 명주오름동호회(제주)
글쓴이 : 고여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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