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다녀온 물영아리.....
그 자리에 잘 있던데요....ㅋㅋ
비가 올 줄알고 조금은 걱정했는데 아주 좋은날씨......
이곳에서는 양하열매도 볼수 있다고 했는데 오늘도 못 봤네요...ㅠㅠ
가막살도 이젠 수확을 해야 할 시기가 된듯 한데요.....
방울꽃...
가뭄은 여기도 빠싹 말라서 습지가 아니 그냥 세모고랭이밭.....
오늘으 데크가 없어도 걸어다닐수 있을 정도여서.....
고마리와 벗풀이 가장자리를 온통 덥고 있었는데 벗풀은 아직 꽃이 덜 피어서.....고마리만....
가막사리도 잎은 누가 다 먹었는지 이렇게 그닥 예쁘지 않은 씨앗만.....도깨비바늘과 많이 닮았는데 예는 씨가 납작합니다.
중앙부는 세모고랭이가 이렇게 가장자리는 고마리와 벗풀이...물이 없어서 노루들이 오지 않아서 고마리와 벗풀이 유독 많다는데....믿거나 말거나지만요.....
제주에서는 제일먼저 남사르습지로 지정보호되고 있는곳이며 현재 4곳이 남사르습지로 지정보호되고 있습니다.
(천백고지습지,물장오리,선흘동백동산,물영아리.....이렇게 4곳....제가 알기로는....???)
출처 : 명주오름동호회(제주)
글쓴이 : 고여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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