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전에 재빠르게 다녀온 영주산......
날씨가 좀 더웠는데 돌아오다보니 제주시는 안개가.....성판악은 전혀 시야가.....
오랜만에 찾아간 영주산이었는데......
어디서나 보는 꽃향유지만 영주산표라 한장담고......
산수국이 다시 피고 있네요...세상에 이런일이.....ㅋㅋㅋ
금불초.....
오늘 제일 많이 본 버섯인데 이름은.....???? 정말 많았는데.....
예는 풀고사리가 맞는지....나중에 확인해볼께요....지금은 좀 바빠서....
떡갈나무에 도토리가 정말 엄청 많이 달렸어요...아직은 익지가 않아서....
이 종류는 도토리가 좀 큰 편입니다...(.떡갈,신갈,굴참,갈참.....)
영주산 부근이 이 황벽나무 자생지입니다...
쿠션이 좋아서 코르크마게로 사용되는.....
간단히 올리고 저는 바빠서....지금은 퇴장합니다.....ㅋㅋ
출처 : 명주오름동호회(제주)
글쓴이 : 고여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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