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모지오름과 따라비.....

 

오늘은 모지오름과 따라비.....가족오름을 .....

 

노박덩굴.....

 

보리수...정말 맛은 없었어요...생긴건 정말 맜있게 생겼는데.....이래서 보이는게 전부가 아닌듯.....

 

눈에 잡혀서 담았는데 이름은 역시나 알 수가 없지요....ㅋㅋㅋ

 

미역취....

 

당잔대....

 

여뀌....

 

지금부터 올라가야 할 따라비.....

 

심어놓은 줄 알았어요...얼마나 관리가 잘 되어있는지.....꼭꼭 잘 밟아주면서.....ㅋㅋㅋ

 

이놈의 따라비는 깔때마다 왜 이렇게 거창하게 반기는지....

 

고지가 눈 앞인데 얼마나 멀게 느껴지는지......

 

정말 바람에 마음이 홀쭉해서인지 날라갈뻔.....

 

오늘 덕분에 색이다른 산부추를 만났습니다.

 

이게 본색인데....많이 다르죠?

 

탈색을 한듯한 그런 색이.....

 

이런색만 보다가 봐서인지 상당히 행복한 충격이라고나 할까?

 

야고.....

 

당잔대......

 

나비나물....

 

엉겅퀴,조뱅이 아니구요...산비장이....예는 가시가 전혀 없답니다.

 

 

 

이렇게 은빛 억새가 파도치는 따라비를......

 

쑥부쟁이....

 

쥐손이....

 

층층잔대....

 

이젠 어디를 가든 억새가 제일 먼저 눈에 들어오네요.

 

쬐끔 비코스를 타서 만난 더위지기......

 

물봉선...

 

황벽나무....

 

모밀....

 

모밀은 일년에 이모작이 되는 식물인거는 아시지요...봄에,가을에....자청비에게 고마워해야 하는건가요?

 

노랑꽃꽈리.....

 

차풀....

 

좀나팔꽃....

몇일째 계속 동쪽오름을 섭렵하며 다니고 있네요....

오늘 가족오름을 시작했으니 손자봉에 장자오름....쭉~~가야하는건가??...ㅋㅋ

 

출처 : 명주오름동호회(제주)

글쓴이 : 고여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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