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낭화.... 여러해살이풀로 깊은 산 계곡에서 키 60Cm정도 자란다 잎은 어긋나며 깃꼴겹잎이며 작은잎은 끝이 뾰족한 달걀모양이다 4~5월에 담홍색의 꽃이 줄기끝에 여러 송이가 주렁주렁 달린다. 꽃받침잎은 2개로 가늘고 작은 비늘 모양이며 일찍 떨어진다 참고:심장 모양의 빨간색 꽃이 예쁜 복주.. 꽃 이야기 2014.04.15
[스크랩] 사랑은 보슬비와 같은것 사랑은 보슬비와 같은것 - 유 미성 시 - 사랑은 이른봄에 내리는 보슬비와 같답니다 사람들은 갑작스런 소나기에는 몸을 피하지만 조용히 내리는 보슬비에는 쉽게 몸을 맡겨 버립니다 하지만 언젠가는 그 보슬비가 자신의 몸을 온통 젖게 만들어 버리는 것처럼 사랑은 소리 없이 찾아와 .. 사는 이야기 2014.04.10
2014년 4월 9일 오후 11:55 벚꽃이 진 날에......양진건 벚꽃이 지니 비로소 그 나무 아래를 지날 용기가 납니다 하마 벚꽃 핀 날에 걸었더라면 나는 내내 당신을 향한 길에 들어서지 못했을 겁니다 눈부심이야 당신만으로도 족한데 꽃 멀미도 멀미려니와 벚꽃을 배경으로 한 세상은 퍽이나 황홀해서 종내 앞을 볼 엄.. 카테고리 없음 2014.0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