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오름과길

레일바이크.... 기차가 다녔던 철길위를 자연을 느끼며 페달의 힘으로 달려보는 여행 강원도와 경기도를 .... 대관령에 가서 보고 싶었던 양떼(?)를 철길위에서 만나고 왔다. 여기는 경기도 너머는 강원도... 몇 년만 더 있으면 느티나무숲 터널길을 달릴 수 있을 것 같다. 종착역... 잠시 머..

이화원.... 나비생태공원이라고 해서 이 찌는듯한 찜통더위에 온실관광에 도전을 했다 나비가 가장 활발하게 날아다니는 온도가 30도 가까이 된다는 예기를 어디선가 들어본적이 있는 터라 더울것이라는 것은 미리 알고 갔지만 정말 더웠다. 많은 종류의 나비들을 기대했었는데 내 기대..

광화문과 경복궁

쁘띠프랑스... 한국에 있는 작은 프랑스마을 어린왕자와 야간비행으로 유명한 프랑스 작가이자 비행사였던 생텍쥐페리를 만날 수 있는 곳 유럽인형을 비롯 프랑스전통주택 전시관 나비공원 엔틱도자기 전시관등 다양한 볼거리가 있는 사설 관광지 청평역에서 순환버스가 있어 쉽게 찾..

아침고요수목원(2) 아침고요는 숲 속 동물들과 공존하는 수목원입니다 다람쥐와 청설모의 이름은 어떻게 지어진 것일까요? 다람쥐는 "달리기 쥐(즉 달리는 쥐)"란 뜻으로 다람쥐의 재빠름을 비유하여 붙여진 이름입니다 청설모는 한문으로 청서라하여 "검고 푸른색을 가진 쥐"라는 뜻으..

아침고요수목원.... 경기도 가평에 있는 수목원으로 자연과 잘 어울어져 있는 수목원이다. 사계절 꽃이피고 지기를 반복하며 사계절 늘 다른 모습을 보여준다고 한다. 다양한 꽃들이 참 많았다 화훼용으로 왜래종이 다양한 모양과 색으로 피고 있고 꽃이 많다는 예기는 그늘보다는 해빛..

남이섬 가는 날... 청평호수 위에 떠 있는 남이섬 그 남이섬으로 여름 휴가를 다녀왔다. 사람들로 넘쳐난다고 가을에 가자고 했으나 가장 무더운 여름에 난 그 곳이 가고 싶었다 어느 날 문득.... 그래서 떠났다..남이섬으로... 가을에 한번은 꼭 더 가보고 싶은 섬 안개가 자욱하게 깔린 북..

제주에서 서울나들이.... 청계천의 시원한 물줄기에 발도 담그고 한 밤에 한강도 걷고 남산도 올라보고 명동에도 발도장 찍고.... 한강의 이불영화 이런 축제에도 참석하고.... 무슨 사람들이 이렇게도 많은지.... 이 정도는 예기도 하지 말란다..정말 제주 촌놈인가보다. 남산케이블카도 탔..

악근천과 강정천... 연일 폭염주위보 문자가 들어오고 있다. 정말 무더운 여름이다 가만히 있어도 땀이 줄줄 흘러서 체력이 한계를 느끼고 있어 사계절 언제나 시원한 물이 흐르는 악근천과 강정천을 찾았다. 서귀포의 식수 70%를 책임지고 있는 강정천 해군기지로 참 많이 입에 오르내렸..

교래자연휴양림.... 세계에서 유일하게 열대북방한계 식물과 한대남방한계 식물이 공존하는 제주도의 독특한 지형을 일컫는다 곶자왈은 나무.덩굴식물.암석등이 뒤섞여 수풀처럼 어수선하게 된 곳을 말하는 제주도 방언이다. 곶자왈 지질의 특징은... 곶자왈 지대는 아아용암류의 특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