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굴암에서... 석굴암을 .... 눈을 기대하고 간 것이 아니라 철없는 꽃이 피지 않았을까하고 나선 길이었다. 창밖으로 보여지는 풍경이 너무나 따스한 봄날같아서.... 얇게 입은 옷 탓인지 바람이 차가웠다. 탐방로 입구에 도착을 해 보니 탐방로는 온통 힌 눈에 쌓여 시내랑은 너무나 다른 세상을 연출하.. 나들이 이야기 2016.02.03
신평곶자왈 신평곶자왈... 교과서 적인 곶자왈이란! 숲을 뜻하는 '곶' 자갈을 의미하는 '자왈'이 합쳐져 만들어진 것으로 화산이 분출할때 점성이 높은 용암이 크고 작은 바위 덩어리로 쪼개지면서 만들어진 지형으로 나무와 덩굴 식물들이 서로 뒤섞여 자라며 숲을 이루고 있는 곳을 일컫는 말이다. .. 나들이 이야기 2016.02.02
안덕계곡 안덕계곡... 천연기념물로 지정보호되고 있는 곳으로 창고천 하류에 형성된 계곡으로 암반으로 이루어진 매끄러운 계곡의 바닦을 따라 창고천의 맑은 물이 영중 흐르는 곳이다. 대부분 상록 활엽수가 대다수를 차지하고 푸조나무와 팽나무,통달목이 어우러져 숲을 형성하고 있다. 예로.. 나들이 이야기 2016.02.01
대정향교 대정향교... 조선 태종16년 에 세워졌고 효종 4년에 지금의 자리로 옮겨졌다. 영조 48년에 명륜당을 헌종 원년에 대성전을 다시 지었다. 추사가 유배생활을 할 때 이곳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기도 했다고 전하고 있다. 도지정 유형문화재로 지정 보호되고 있는 곳이다. 봄,가을 두 차례 석전.. 나들이 이야기 2016.01.31
전국이 꽁꽁..한파가... 전국이 꽁꽁 얼었다.... 너무 좋아할 것도 너무 싫어할 것도 없다. 너무 좋아해도 괴롭고 너무 미워해도 괴롭다. 사실 우리가 알고 있고 겪고 있는 모든 괴로움은 좋아하고 싫어하는 이 두 가지 분별에서 온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늙는 괴로움도 젊음을 좋아하는 데서 오고 병의 괴로움.. 나들이 이야기 2016.01.20
에코랜드 에코랜드... 아직 어린 새끼던데 열심히 스스로 먹이를 찾아 수 없이 잠수를 하는 모습이 귀엽고 기특하면서도 안스러운 마음이 드는것은 내가 엄마라서 일까? 이 뿌리 사이사이에는 나무나 돌 같은 것이 있었는데 이런 저런 이유로 그것들이 빠져나가 버리고 난 후 지금의 모습으로 곶자.. 나들이 이야기 2016.01.15
전주한옥마을... 전주한옥마을.... 1905년 이후 대거 전주에 들어오게 된 일본인들이 처음 거주하게 된 곳은 서문 밖 지금의 다가동 근처의 전주천변이었다. 서문밖은 주로 천민이나 상인들의 거주지역으로 당시 성안과 성밖은 엄연한 신분의 차이가 있었다. 성곽은 계급의 차이를 나타내는 상징물로 존재.. 나들이 이야기 2016.01.13
담양에서... 대나무로 유명한 담양에서..... 버스터미널에서 걸어서 출발을 해 다 볼수 있는 곳 메타세콰이어길- 죽녹원-관방재림-한국대나무박물관 총소요시간 약 4시간 내외 버스를 타고 담양으로 향하면서 알 수 있었다. 아무런 정보가 없이도 여기서부터가 담양이구나 라는 것을 .... 정말 대나무.. 나들이 이야기 2016.01.12
탑정저수지에서... 탑정저수지.... 논산8경중에 하나로 1941년 3월에 착공 1944년 8월에 준공된 인공 저수지로 농업용수 공급을 위해 만들어졌다. 후삼국시대에 왕건이 이곳에 어린사를 세우면서 석탑을 건조하였는데 정자(亭子) 모양을 하고 있어 지명을 탑정지라고 불렀고 이와 더불어 탑정저수지라는 이름.. 나들이 이야기 2016.01.11
선운정사 선운정사.... 올레15코스에 있는 선운정사 이렇게 연등에 불을 밝히기 시작은 사월초파일에 한시적으로 한 행사였는데 반응도 좋고 이것으로 인해 찾는 이들이 늘어나면서 연중 해가지고나면 불을 켠다고 한다. 나 역시 소문으로만 들어오다 막상 가서보니 정말 장관이었다. 저녁 8시가 .. 나들이 이야기 2015.1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