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읍저수지와 미리 다녀온 유채꽃큰잔치 행사장 성읍저수지와 미리가본 유채꽃큰잔치 행사장 제주 최대 저수량 125만톤.성읍저수지 준공 돌오름에서 발원한 천미천의 중류인 성읍리에 임야와 농경지를 개발해 만든 저수지이다. 농업용수로 사용될 이 물은 용수로가 완성되면 성읍리와 표선리,하천리지역 농경지에 용수를 공급할 계획.. 나들이 이야기 2016.04.05
도립공원곶자왈 도립공원곶자왈.... 무분별한 개발로부터 곶자왈을 보호하고 체계적인 보전관리와 학습의 장 및 도민의 건전한 여가 쉼터 제공 등 자연 휴양 공간을 제공하고자 조성되었다. 개가시나무 숨골(풍혈) 숨골은 지표에서 지하로 뚫린 작은 구멍을 말하는데 지하가 지표로 숨을 쉬기 위한 통로.. 나들이 이야기 2016.03.20
비양도 비양도... 비양봉의 높이는 114.1m이고 약간 북쪽으로 치우쳐져 있으며 두 개의 분화구를 가지고 있다. 남사면에 있는 큰 분화구는 높이가 32m로 남쪽으로 활짝 열려져 있으며 서사면에는 32m의 작은 분화구가 있으며 토질은 속칭'송이'로 구성되어 있다. 비양봉의 분화구 안에는 우리나라에.. 나들이 이야기 2016.03.13
한라생태숲 3월의 한라생태숲 잠꾸러기들을 깨우느라 오늘도 종일 바쁜 한라생태숲의 햇살과 바람. 그런 봄바람과 봄 햇살을 피해 숨어서 자고 있는 잠꾸러기들에게 열심히 봄이 왔음을 예기하며 기지게를 켜라는 웅성거림이 여기저기에서 들리는 듯한 꼼지락거리는 소리가 정겹고 괜시리 그냥 웃.. 나들이 이야기 2016.03.12
동백동산 선흘.동백동산.... 동백나무가 많다고 하여 붙여진 선흘곶의 한 부분 북방계 식물과 남방계 식물이 공존하는 생물 다양성이 높은 난대성 상록수림이며 또한 지하수 함양률이 높고 암반위에 습지가 형성된 독특한 산림습지로 2011년에 람사르습지로 지정되었다. 선흘1리는... 중산간에 위치.. 나들이 이야기 2016.03.01
섬을 떠나다... 인천 차이나타운..... 전철을 타고 갈 수 있는 인천에 차이나타운 120년이 넘는 역사와 화교 고유의 문화와 풍습을 간직하고 있으며 붉은색으로 된 골목골목은 마치 중국인듯 싶게 한다. 자장면의 발상지라고 알려진'공화춘' 지금은 노란 글씨로 쓰여진 간판만 남아있다. 월병과 공갈빵 그.. 나들이 이야기 2016.02.28
섬을 떠나다... 빛고을 광주에서..... 양림길에서 만난 양림마을은 제주의 마을과 올레길과는..?? 면적과 인구에 비례해서 본다면 관광지인 제주와는 보고 즐길 수 있는 것이 많이 다르다. 광주에 도착을 해서 그곳 주민들에게 가볼만한 곳을 추천해 달라고 하면 대부분이 금남로(가장 번화가)를 추천해 .. 나들이 이야기 2016.02.27
100고지습지(자연생태학습장) 100고지습지(자연생태학습장) 우리가 무엇인가에 값을 치루고 받는 댓가는 그 값에 비례하는 것일까,아닐까? 1800원이라는 돈을 지불하면 어느 정도의 내 것을 가질 수 있을까? 내가 오늘 그 돈을 지불하고 받은 보상은 상상 그 이상이었다. 자연은 누구에게나 똑 같은 모습을 보여주는데 .. 나들이 이야기 2016.02.16
겨울 비자림... 평대리 비자나무숲... 천연기념물 제 374호로 지정 보호되고 잇는 비자나무숲은 500~800년생의 비자나무 2,870여 그루가 자생하고 있는 곳이다. 옛날에는 비자열매가 구충제로 많이 쓰였으며 나무의 재질이 좋아 가구나 바둑판을 만드는데 사용이 사용이 되서 귀중한 경제림으로 평가되기도 .. 나들이 이야기 2016.02.16
용연,용두암에서.... 용연 구름다리... 어릴적 정말 많이 무서워하며 걸었던 구름다리 지금은 산책을 하며 편히 걸을 수 있는 다리가 되었지만 예전에는 옆 밧줄 난간을 잡지 않으면 걸을 수 없을 정도로 출렁거렸고 지금의 높이보다 훨씬 낮았던 다리 언젠가 빽빽히 메달려 있던 자물쇠들은 이젠 철거가 됐고.. 나들이 이야기 2016.0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