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오름과길

도민할인으로 1인당 성인 \9000원인 에코랜드를 ..... 탐스런 줄딸기가 맨먼저 아는척을 한다. 이럼 모를줄 알았나? 등수국에서 쉬고있는 대벌래.....이렇게 잘 보이는구만....ㅋㅋ 개다래.....꽃으로 보이기 위한 위장술이 정말 대단하다.....머지않아 초록잎으로 바뀌겠지...?? 철길을 따라 사..

" 세일호"사고로 모든 부대행사는 취소가 되고 그저 걸으면서 보는것으로 만족해야 하는 축제아닌 축제가 돼 버린 가파도는 참 한적한 모습이었다. 이곳 저곳을 발품을 팔며 다 걸어볼 심사로 가파도 첫 발걸음을 내딛어 본다. 가장 높은 한라산과 가장 낮은 섬 가파도가 어울리지 않을것..

돌문화공원과 인접해 있는 휴양림....... 돌문화공원이 인위적인 모습이 많다면 이곳은 그곳보다는 좀 더 자연적인 멋이 있는 많은 곳이라고 하고싶다. 연두빛이 너무나 고운 이른 봄 나무색이 눈이 시원했다.... 돌과 나무가 어우러져 살아가는 전형적인 곶자왈의 모습인것 같다. 콩짜개..

다녀온지가 언제였는지...?? 그래서 찾아 간 돌문화공원 너무나 따스한 봄날에 봄맞이는 확실히 한 날이 되었다. 이 지도에 나와있는 길을 다 걸어 볼 심사로 구석구석 다 걸었다. 하늘정원 한창 초가를 새로 이는 작업을 하고 있다. 동자복,서자복.... 각기 다른 모양의 동자석들이 참 인상..

여름이면 이 연못 전체가 연꽃으로 뒤덮혀 장관을 이루는 곳이다. 그러나 유례를 살펴보면 참 마음이 아픈 장소이다. 이곳에서 만날수 있는 반가운 용버들 자연스럽게 발걸음이 더디어 지는 길이다. 연밥 예전에 고래등 같은 기와집이 있던 곳 그 도적들이 살았던 곳 시달림을 받으며 살..

천연기념물 375호로 지정 보호되고 있는 납읍난대림지대 이곳 역시 재선충의 피해로 거목의 소나무가 벌체되어 조금은 휑한 느낌이.... 그러나 울창한 상록활엽수의 위엄은 그모습 그대로 반겨준다. 목책계단 기둥에는 애기모람이 여유로움 풍광을 즐기며.... 마을제를 지내는 포제단도 ..

서귀포휴향림....... 녹음이 우거진 서귀포 휴향림이 오늘 답사장소........ 개감수 더덕....작은 사이즈이긴 하지만 꽤 많턴데요? 좀딱취 이름모르는 버섯...... 옥잠난초 옥녀꽃대....잎이 4장이 이렇게 돌려나 있으면 옥녀꽃대 2장씩 어긋나 있으면 홀아비꽃대 장대나물 갈매기란 오늘은 숲..

날씨관계로 취소된 바다정화활동 대신 나선 엉또폭포....... 전에는 이곳을 건너야 엉또폭포를 갈수 있었는데...이젠 언제나 갈수있는 산책로가 생겨서 걱정없이....... 지붕을 예쁘게 리모델링을 했던데요..... 무인카페...... 수학여행단까지 함류해서 좀 복잡하기는 했지만 정말 장관이었..

백일홍나무 구상나무 석류 밤나무 수련 참개구리 제주상사화 벽오동나무 황칠나무 소엽란 중대가리꽃인데..... 스님들의 반발로 구술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