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상밖의 날씨로 간만에 햇살과 바람을 맞으며 사뿐사뿐.....
산쪽풀....염색용으로 사용이 된다는 말씀.
꼭두서니.....꽃 보기가 쉽지 않다고 하면서 찍으라고 해서 찍긴 했는데 꽃 쉽게 보이는데....????
너무나 통통한 메뚜기......ㅋㅋ
4.3평화공원너머로 안새미.밧새미도 보이고....
주릎잎.....
고추나무...왜 고추나무냐고 물으시면 이른봄에 잎이 고추잎을 닮았으며 나물로도 먹었기에라고....
산딸나무....
목이버섯.....다 먹어도 되냐고만 물어 보던데....
민오름 정상엔 이렇게 꽈리가...... 왕이메 굼부리 안에가면 정말 많은데......
이름을 물어보면 우리 회장님 "욱"할까봐서 여러장 여러각도에서 찍지 않은 관계로.......?? 그러나 쬐끔 궁금...ㅋㅋ
바위수국.....
사람주나무 충영.....충영이라고 다 벌래가 들어 있지는 않습니다.
줄딸기...
예는 뭘 찍었는지 저도 생각이 나질 않네요.
비자나무.....술을 담그면 향기가 끝내준다고....들은 예기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동시에 이동하는 관계로 많은 이야기를 담지는 못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아쉬움이 있었다면 노루오줌이 무리지어 꽃을 피우는 곳이 주차공간으로 이용되면서 흔적도 없이
사라져 버리고 없었습니다. 참 예쁜 꽃인데.....
출처 : 명주오름동호회(제주)
글쓴이 : 고여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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