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같이 공부(?)를 했던 선생님들과의 오름답사에 나섯다..들리미에서 본 비치미
들리미오름 능선에서......
비치미오름분화구....밖에소 보는 오름이랑 이렇게 올라와서 보는 오름이랑은 참 많이 다르다.
남쪽능선으로는 이렇게 양지꽃이 벌써 봄을 전하고 있었다.
이승만대통령별장으로 더 알려진 오름.....오름 입구에 이렇게 자리를 하고......
그냥 방치되어 있다가 이젠 다 정리를 해서 일반인에게도 공개를 하고 있다
오름속에 아늑히 자리를 잡고 앉아있는 조그마한 예쁜집같다고나 할까?
이 팽나무가 이 집의 역사를 말해주는듯 하다.
세월이 많이흐린 지금에도 전혀 멋스러움이 모자라지 않는....
민오름정상에서는 이렇게 너무나 귀여운 뭉게구름하나가......
이젠 어느 오름을 가든 이렇게 봄꽃들이 맞이를 해 주어서 너무나 좋다.
새끼노루귀.....
복수초.....
솜털이 보송보송한 새끼노루귀....
산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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