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두봉입구~레포츠공원
벤치에 앉아 공항을 내려다보고 있자니 어디론가
떠나야 할 것 같은 기분에...
이 구간은잘 걸어지지가 않는 구간이다
자동차로 쉽게 수 없이 다니는 길인터라 오랜만에
친구랑 이런저런 예기를 하며 길지 않은 구간이지만
즐겁게 걸어봤다
올레길 구간이라 여럿이 올레길을 걸을때랑은
또 다른 느낌이었고 회색빛 하늘이 참
도시스러운 색깔로 느껴지는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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