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

더 정글...

라온! 2020. 2. 26. 19:33

 

더 정글...

파충류 카페이다

주인장이 무척이나 좋아해서 만든 카페가 아닐런지...

단지 특색있는 카페를 추구해서라고 하기에는

파충류의 종류와 관리가 만만한 일이 아니라서...?

물론 "뱀"이 제일 많았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종류가 많이 다양하지는 않았지만 특별한은 있고

만질 수는 없고 눈으로 보기만 해야 하는것이

하긴 만지라고 해도 만질 자신도 없기는 하다

앵무새와 거북이 그리고 이구아나 정도는 살짝

만져볼 수도 있기는 했다

 

 

 

 

 

 

 

 

 

 

 

 

 

 

 

 

 

 

 

 

 

 

뱀의 먹이가 될 귀뚜라미...ㅠ ㅠ

 

 

 

 

 

 

 

 

 

 

 

 

 

 

 

 

 

 

 

아침에 눈을 떴을 때

좋은 일이 일어나길 바라기보다

그저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길 바랍니다

언제부턴가"별일 없이 산다는 것"

그게 "행복"임을 깨닭았습니다

 

 

 

 

 

 

'사는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닭머루와 남생이못  (0) 2020.03.17
웨딩카페  (0) 2020.03.10
애견카페...  (0) 2020.02.11
차 한잔의 여유로움...  (0) 2020.02.08
잠깐의 휴식...  (0) 2020.0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