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

하귀~연대

라온! 2020. 6. 4. 20:27

나만 그렇게 느낀걸까?

여름날씨였다,오늘은 그늘이 그리운 날

이 해안도로는 차량이 다니지 못하는 좁은 길이라

산책하기에 좋아 자주 찾는 곳이다

제주는 강가변에 산책이나 운동을 할 수 있는 

곳이 정말 없다

육지에 나갈때마다 제일 부러운 것이 

반려견과 같이 운동을 할 수 있는 곳이 많다는 것!

그나마 이곳이라도 있어 위로가 되긴 하지만...

잔디나 조금이라도 풀이 있는 공원에

다녀오면 여지없이 진드기와의 전쟁이다

그래서 난 오늘 우리 교주(반려견)와 

이곳에서 여유로운 산책을 했다

우리집에서는 반려견인 말티즈가 서열1위이다

그래서 붙여진 예명이 교주님..ㅎ.ㅎ

 

뉴스에서만 봤는데 직접보니 양이 정말

엄청나다.괭생이모자반이...ㅠ ㅠ

 

 

 

 

힌도깨비바늘

 

 

 

 

 

거북손

 

 

 

 

 

 

 

 

금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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