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가든...
이 곳의 명칭이 정확한것인지는 모르겠다
어디에도 공원 이름이 보이질 않아서 신화월드와
접해있어서 누군가 그렇게 부른것 같다
처음 "신화가든"이라고 들었을때는 식당이름인줄...!
지금 코스모스가 가장 아름다운 시기이다
외로운 나무 한 그루 너머로의 일몰도 아름답다
이곳은 힌색의 코스모스만을 심어놨다
참 이색적이면서도 또 다른 멋이 있다
버들마편초
꽃이 피기전 황화(노랑)코스모스 모습
이렇게 힌색의 코스모스도 참 인상적이다
섞여서 피었는 모습과는 사뭇 다른 느낌이다
기우라
천일홍
일주일전쯤에 우연히 들렀었는데 꽃이
덜 피어서 오늘 다시 찾았다
이 정도까지는 생각을 못했는데 벌써 지기 시작을
하고 있음에 시간이 빠른건지 꽃의 수명이 짧은건지...?
색깔별로 구분해 꽃밭을 만들어서 넓지는 않지만
훨씬 넓게 느껴졌다
이 곳만 찾기에는 규모가 작아서 지나는
방향이라면 한 번쯤 들러도 좋을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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