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오름
잡목이나 가시덤불등이 없어 정해진 탐방로는
없어 편한 곳으로 그냥 오르면 되는 오름이다
완만한 오르막으로 오름허리로 그리 크지 않은
소나무들을 지나면 오름 전체가 사방으로 뚫여있고
굼부리를 가운데 두고 한 바퀴를 돌아 나올 수
있는 오름이다
남서쪽으로 제주의 장묘문화를 읽을 수 있는
무덤들이 많고 주변으로 여러개의 오름들이
포근히 품어주는 것 같은 아늑한 오름이다
자주광대수염
당오름에서 본 도너리
당오름에서 본 정물오름
제주 장묘문화의 모습을 볼 수 있는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