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이야기

예례동 벚꽃길

라온! 2022. 3. 31. 17:09

예례동 벚꽃길...

벚꽃이 절정이다

이번주말부터는 차와 사람들로 북새통을 이룰것 같다

길이 좁고 오래되어 터널이 형성

꽤 긴 구간이 이렇게 아름다운 벚꽃길이 된다

오늘은 사람들도 별로 없고해서 차분하게

사진을 담을 수 있었서 참 다행스러웠다

불법주차와 사람들로 이렇게 아름답게 담기가 참 

어려운 곳인데 타이밍이 정말 기가 막히게 갔다

 

 

 

 

 

 

 

 

 

 

 

 

 

 

살짝 복숭아꽃도 담고...

 

 

 

 

 

 

 

 

몇몇 사람들이 그냥 지나칠 수가 없는가 보다

 

 

 

 

 

 

 

 

 

 

 

 

아직 꽃잎이 떨어지는 모습은 전혀 없다

95%정도 개화를 했고 지금이 가장

아름다울때인것 같고 2~3일후부터는 먼저 핀 꽃은

꽃잎들이 흔날리면서 꽃비도 같이 내릴것 같다

그때도 물론 아름다울 것이다

몇 군데 마을에서 주차장을 만들어 놓기는 했는데 

아마 그 주차장으로는 감당이 되지 않을만큼의

사람들로 예례동이 당분간은 많이 씨끄러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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