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이야기

송악산둘레길

라온! 2022. 5. 26. 09:13

송악산둘레길...

 

 

 

 

가파도와 마라도

가파도의 황금보리가 보일 정도로 날씨가 미쳤다

 

 

가파도와 마라도를 운항하는 여객선들이 참 바쁘다

관광객들이 정말 넘쳐날 정도로 많다

 

 

 

 

 

 

 

 

참나리꽃이 금방 필 것 같다

심한 가뭄인데도 참 잘 자라고 있다

 

 

 

 

탐방로 데크교체사업이 한창이라 임시 통행로를

만들어 놓기는 했는데 좀 불안했다

 

 

 

 

 

 

내 앞에서 걷는 젊은 부부의 이야기가 너무

좋았다"우리나라에 제주도가 없었으면 어쩔 뻔 했냐?"

축복받은 곳에 살고 있다는 생각은 했지만 

이 정도까지는 생각을 못 해 봤는데...

 

 

 

 

 

 

 

서로 마주보고 있는 모습에서 붙여진 이름의  형제섬

 

막사국

 

 

 

 

 

 

진지동굴에서 본 산방산

 

 

단산과 산방산 그리고 형제섬...

그 뒤로 한라산까지도 너무나 이쁘게 보이는 날씨였다

워낙 해안선이 아름다운 곳이라 언제걸어도

늘 좋지만 오늘처럼 하늘이 깨끗하면 더 없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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