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이야기

올레18코스

라온! 2022. 6. 3. 17:59

올레18코스...

벌써 올레길이 더워지는 계절이 되었다

실제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유난히 가뭄이

심해 걸으면서도 흙먼지가 장난이 아니다

긴 가뭄인것 같은데...

바닷가를 보며 걷는 올레길들은 그늘이 없어 

오랜시간 걸을 수가 없다 여름에는...!

봄이라며 신나했던것이 벌써 계절은 여름을 향하고...

해수욕장에는 벌써 물놀이를 즐기는 사람들이 있다

여름은 싫은데...ㅠ ㅠ

 

역방향으로 조천읍사무소에서 출발을 했다

 

 

 

높은 담장너머는 아직 장미가 곱기만 한데...

 

대섬

 

 

 

 

 

 

 

 

유카

 

인동덩굴

 

분홍달맞이꽃

 

 

접시꽃

 

정성들여 가꾼 화단임이 절로 느껴진다

 

 

 

 

 

 

 

 

능소화를 보니 인정하기 싫지만 여름으로 가는중

 

 

 

백합

 

백묘국

 

벌깨덩굴

 

 

닭머르

 

 

갯개미자리

 

 

 

 

 

 

 

남생이 못

 

골뱅이들이 빈 껍데기만 가득하다

 

 

 

 

흑보리

 

 

 

 

 

 

 

 

 

수국

 

 

 

 

 

 

 

 

기우라

 

 

 

명성을 쌓는 데는 20년이란 세월이 걸리며

명성을 무너뜨리는데는 채 5분도 걸리지 않는다

그걸 명심한다면 당신의 행동이

달라질 것이다

 

-워런버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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