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오름과 둘레길... 오늘은 그냥 하늘만 담고 싶었다 이토록 눈이 부시게 아름다운 하늘엔 아무것이 없어도 되는..... 몇일간 쌀쌀했던 날씨가 이런 가을 하늘을 선물하기 위한 시샘이었나보다 절물휴양림앞에 있는 민오름과 둘레길 민오름이 몇 군데가 있다보니 가끔 위치를 예기하지 않으면 헷갈리기에...... 오름 이야기 2014.11.04
한라산둘레길 저물어 가는 가을 이렇게 아름다운 마음을 모두에게 드리고 싶은..... 덜꿩나무열매 정금열매 한라부추... 윤노리나무열매 참빗살나무열매 박쥐나물 지금모습입니다 쥐똥나무열매 산딸나무열매 천남성열매..전혀 독초스럽지 않은모습이지요 청미래덩굴 바위수국은 아직 가을이 아니라.. 길 이야기 2014.1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