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건신부기념성당 난 확실한 종교가 없어서인지 종교의 매력은 잘 모르겠다. 어릴적 엄마를 따라 초파일에 연등을 달러 갈때도.... 중,고등학교를 본의가 아니게 천주교학교를 다녀 미사에 참석도 하며 지냈지만.... 다 그냥 좋았던것 같다. 산속 깊은곳에서 진달래가 필때쯤 촛불을 밝히는 석가탄신일,장미.. 나들이 이야기 2014.10.16
생이기정길 역시 고산이었다.... 출발할때는 약간 흐리다 싶은 날씨였는데 고산은 햇살과 바람이 경쟁이라도 하는지 정말 정신이 없을 정도로..... 이 생이기정길은 이렇게 차귀도를 가장 아름답게 볼 수 있는 길이기도 하다. 감국이 거센 바람에도 굴하지 않고 진한 가을 향기를 뿜어내기 시작을 했.. 길 이야기 2014.10.16
물메호반팔경...?? 수산저수지 뚝방길...... 아주 오랜만이다....어느 햇살 좋은 날 콧노래를 부르며 걸었던 기억이 있는 아름다운 추억을 떠올리며.... 올 가을들어 가장 춥다고 하더니 쌀쌀했다...시작은 ....그러나 금방 따스한 가을 햇살이 아직은 어린 가을 바람을 잠시 쉬게 해 줘서..그 어린 가을 바람이 .. 길 이야기 2014.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