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자고 산자고.... 산지의 양지바른 곳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 뿌리는 길이가 3~4cm정도 되는 넓은 난형의 흑갈색 비늘줄기가 있으며 잎은 아래쪽에 선형으로 2개가 달리고 가장자리는 밋밋하다. 3~4월에 줄기 끝에 1개씩의 힌색 꽃이 핀다. 화피는 6개이고 끝이 뾰족한 피침형이며 겉에 짙은 자.. 꽃 이야기 2016.02.28
복수초 세복수초... 여러해살이풀로 잎은 어긋나며 3~4회 깃꼴겹잎이며 대개는 잎과 동시에 꽃이 나온다. 꽃은 1~4월에 줄기와 가지끝에 1개씩 노란색 꽃이 핀다. 복수초에 비해 꽃이 크고 잎과 꽃이 함께 나오며 꽃받침잎이 5~6개이며 꽃받침이 꽃잎보다 짧다. 복과 장수를 기원하며 선물하는 꽃이.. 꽃 이야기 2016.02.09
영춘화 봄을 알리는 영춘화.... 중국원산이며 이른봄 봄을 알리는 꽃으로 잎보다 먼저 꽃이핀다. 사랑하는 당신을 위해 한송이 꽃은 못 되어도 기도하는 바람의 향기로 당신과 함께이고 싶습니다. 사랑하는 당신을 위해 저 하늘에 별은 못 되어도 간절한 소망의 눈빛으로 당신께 꿈을 드리고 싶.. 꽃 이야기 2016.01.11
꽃보다 아름다운버섯(9) 여보게 친구 이 한해가 저 무네.... 여보게 친구들.. 이제 우리 참 힘들게 장애물 경주 끝낸 기분일세 그게 인생이라 하였던가 ?! 인연에서 시작하여 인연속에 살다가 인연으로 헤어지는 것이우리 인생이 아니던가? 왜 불가에서 하는 말 ! 이런 예기가 있지 諸行無常 (태어나면 반드시 죽는 .. 꽃 이야기 2015.12.29
우단담배풀 우단담배풀 두해살이풀로 유럽이 원산인 귀화식물 잎과 줄기 전체에 하얀 털이 밀생한다 수상꽃차례로 꽃이 피며 보통 아래에서 윗쪽으로 꽃이 피는 식물들과 달리 이 꽃은 순서 없이 핀다. 꽃은 6~9월에 피는 여름꽃이기는 하나 날씨가 따뜻해서인지 12월 중순에도 보고 있다. 이렇게 돌.. 꽃 이야기 2015.12.22
한라돌쩌귀 한라돌쩌귀.... 미나리아재비과에 속하며 독성이 매우 강한 식물이다 꽃은 겉에 꼬부라진 털이 있으며 투구꽃과 흡사하다. 노력한다고 해서 다 성공하는 것은 아니지만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점은 모두 다 노력을 하였습니다 -스티브코비- 꽃 이야기 2015.10.27
물매화 물매화... 땅에서 피는 매화같은 꽃이라 해서 붙여진 이름으로 산에서 자라는 숙근성 여러해살이풀로 해빛이 잘드는 양지의 습기가 많지않은 곳에 자란다. 꽃이 아름답고 향기가 좋아 벌과 나비 각종 곤충들을 유인하는 식물이다. 범의귀과에 속하며 간혹 붉은 수술을 가진 변이종도 볼.. 꽃 이야기 2015.10.14
용담(과남풀) 용담(과남풀,초룡담)... 용담(龍膽)은 용의 쓸개라는 뜻이다. 산과 들에 자라는 여러해살이 풀로 풀숲이나 양지에서 자라며 8~10월에 줄기 끝부분과 잎겨드랑이에서 꽃이피며 꽃이 많이 달리거나 바람이 불면 쉽게 옆으로 쳐지고 옆으로 쳐지면 잎과 잎사이에서 더 많은 꽃이 핀다. 꽃 봉우.. 꽃 이야기 2015.10.14
뻐꾹나리 뻐꾹나리... 한국특산식물... 여러해살이풀로 잎은 어긋나며 밑부분이 줄기를 감싼다. 꽃은 자주색에 반점이 있다. 씨는 납작한 타원형이며 전체를 식용한다 뻐꾹이가 한창 울때 꽃이 핀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고도 하고 뻐꾹새의 목과 가슴사이 문양과 같아서 붙여진 이름이라고도 .. 꽃 이야기 2015.1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