힌털괭이눈 힌털괭이눈 줄기에 털이많고 줄기잎은 마주나며 꽃이 필때에도 포엽이 녹색이다 국가표준목록에는 8종 정도로 구분되어 있다. 제주에는 힌털괭이눈.선괭이눈.산괭이눈.털괭이눈 정도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선괭이눈 줄기는 밑에서부터 많이 갈라지고 털이 없다. 뿌리잎은 모여나.. 꽃 이야기 2017.03.10
길마가지꽃 길마가지나무 꽃 낙엽관목이며 높이 1~2m정도로 자란다 잎은 마주나며 타원형~난상타원형으로 양면 맥 위에 털이 있으며 뒷면은 연한 녹색이다. 잎이 나오면서 꽃이 동시에 피고 짧은 자루에 백색이나 연한 황색 또는 연한 홍색의 꽃이 2개씩 달린다 몇년전까지만 해도 빌레나 숲 가장자.. 꽃 이야기 2017.03.07
눈개불알풀 눈개불알풀 줄기는 땅을 기면서 끝이 곧게서고 짧은 털이 있다 잎은 원형이고 3~5개로 얕게 갈라지며 양면에 털이 있다. 잎겨드랑이에서 연한 홍자색 꽃이핀다 왜 눈개불알풀이라는 이름이 붙었는지는 정확히 알 수 없지만 이 꽃은 군락을 이루어 피는데 멀리서 보면 풀잎위에 싸리눈이 .. 꽃 이야기 2017.03.05
변산바람꽃 변산바람꽃 올해는 정말 변산바람꽃이 지천으로 피었다 예전에는 볼 수 없었던 곳에서까지도... 어디서나 만날 수 있지만 그럼에도 한장의 사진으로 담지 않고는 발길이 떨어지지 않음은 아마 변산바람꽃의 고운 자태 때문은 아닐런지... 이런 사람과 만나라 내일을 이야기 하는 사람과 .. 꽃 이야기 2017.03.04
변산바람꽃 변산바람꽃 역시나.... 나의 기대를 져버리지 않고 이렇게 아름답게 피었다 변산바람꽃... 다른곳보다는 조금은 일찍 아니 시기보다는 이곳에서의 변산바람꽃은 다른 어느곳보다 아름답고 예쁘다. 일명 가짜꽃인 힌색의 넓은 가짜꽃잎의 모양이 참 다양함을 볼 수 있는 곳이다. 간혹 이 .. 꽃 이야기 2017.02.28
세복수초 세복수초... 오름마다 하나 둘 봄을 알리는 꽃들이 피어나기 시작을 하고 그 아이들을 만날 생각에 하루하루가 조바심이 난다. 언땅을 뚫고 나온 가녀린 줄기끝에 참 곱게도 피어나고 있는 우리의 꽃 분명 작년에도 그 이전에도 봤던 그 꽃이건만 올해 특별히 달라지지도 않는 꽃이건만 .. 꽃 이야기 2017.02.26
동백꽃 동백꽃... 따뜻한 기후를 좋아해 전라도 이남지방과 남해안 그리고 제주도 등지에서 자라는 상록활엽수로 변이가 많으며 우리나라 북한계선은 고창 선운사로 알려져 있다 곤충들이 없는 겨울에 꽃이피는 동백은 동박새의 도움으로 동박새에게 꿀을 내어주고 그 보답으로 동박새는 꽃가.. 꽃 이야기 2017.02.08
매화 봄을 부르는 꽃 매화 참 좋은 사람들과 함께 인생을 살아간다는 것은 참 행복한 일인 것 같습니다 밥은 먹을수록 살이 찐다하구 돈은 쓸수록 사람이 빛이나구 나이는 먹을수록 슬프지만 당신은 알수록 좋아지는 건... 당신과 함께한 날들이 즐거웠고 행복했기 때문입니다. 당신이 내 지인.. 꽃 이야기 2017.01.13
고구마꽃 고구마꽃... 고구마꽃이 피는 이유는 흙속에 수분과 영양분이 부족하면 뿌리로 가야 할 영양공급이 제대로 이루어 지지가 않아 번식을 위해 꽃을 피운다 즉, 생육환경이 좋지 않을 때 ... 중남미가 원산인 고구마는 아열대 식물이어서 사계절이 뚜렷한 우리나라에서는 좀처럼 꽃을 보기가.. 꽃 이야기 2016.10.11
꽃보다 아름다운 버섯 야생버섯... 지금이 야생 버섯을 가장 많이 볼 수 있는 시기이다. 종일 버섯만 찍어도 될 정도로... 모양도 색상도 정말 다양하고 '버섯일까?' 싶은 버섯들도 어렵지 않게 만날 수 있다. 야생버섯에 대한 지식은 얕다 식용여부를 정확하게 알수 있는 버섯은 그 중에도 몇이 안된다. 달걀버섯.. 꽃 이야기 2016.1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