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오름과길

한라생태숲은... 1986년 1월14일 조성계획수립이후 1993년 12월20일 수목원 개원에 이어 2005년 8월19일 자연생태체험학습관 개관 현제에 이르고 있다 잠깐씩 걷힌 하늘은 하얀 눈빛과 어울려 더 눈부시고 파랬다. 가까운곳에 위치해 있어서 사람들이 조금은 있을 줄 알았는데 발자욱만 남기고 ..

제주 제1호 한동리 계룡동 저류지... 세화에서 내려오다가 잠시 휴식도 취할겸 들렸다. 저류지로 만들어졌는데 물이 고이고 사초들이 자라면서 먹을것들이 생겼는지 철새들이 무리지어 겨울을 낳고 있다. 내가 아는 상식으로는 저류지란... 홍수피해 저감시설로 비가 많이 와서 하천이 위..

성산항갑문 해양레저를 위해 1994년도에 국비 80억원을 들여 성산리~오조리 구간 공유수면에 시설한 갑문으로 이 갑문은 준공 이후 성산포레져관광단지 등 주변지역 해양레져개발이 이루어지지 않아 단순 교량역할에 그치고 있음 이곳은 벌써 귀여운 유채꽃이... 올레 2코스인 이 구간은 ..

산양곶자왈... 너무늦은 시간에 도착을 해서 조금은 걱정을 안고 탐방을 시작했다 상록활엽수가 수종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어서 유독 빨리 어둠이 찾아오기 때문에.... 그런 연유로 사진상태가 좋지가 않아서 아쉽다. 밧데리 잔량이 없어서 좀 어둡다는 생각을 하면서도 그냥 찍고 나왔..

한라산에 올해 첫눈이 내렸다. 그것도 폭설로... 작년 첫눈이 12월6일이라고 하고 그 첫눈도 이 정도는 아니었단다. 한라산등반도 전면 통제가 되고 차량도 소형은 체인을 치고서야 통행이 되는... 이 정도까지는 기대하지 않았는데 완전 겨울왕국이었다. 그 자리에 그 힌눈속에 내가 서 있..

추자도.... 한반도와 제주도의 중간에 위치한 추자도는 상 ,하추자도.추포도.횡간도 등 4개의 유인도와 38개의 무인도로 이루어져 있다. 고려 원종12년에(1271년) 설촌되어 후풍도라 불리었으며 전남 영암군에 소속될 무렵부터 추자도로 불리게 되었다는 설과 조선 태조5년 섬에 추자나무숲..

교래휴양림에서 하늘이 가장 아름답게 보이는 곳이 이곳이 아닐런지.... 오랜만에 정말 깨끗한 하늘이었다. 야생팽이버섯 숯가마터 앞,뒷면이 똑 같은 일색고사리 곶자왈에서 흔히 볼수 있는 판근 비,바람에 쓰러지지않고 살아남기 위한 나무의 생존방법이랄까? 낙엽이 곱게 쌓인 산책로..

장마비처럼 비가 쏟아져 내렸다 해를 거듭할 수록 많은 준비와 볼거리를 제공해 주는 감귤박람회' 올해는 유독 감귤을 이용한 조형물들이 많았다. 농사의 신 자청비 용과 꽃이 이렇게 생겼음도 알게되고... 용과 죽절초열매 박람회구경을 마치고 주차장옆에 학림천을... 정말 엄청 많이 ..

제주목 관아 1434년(세종16년)관부의 화재로 건물이 모두 불타 없어진 뒤 바로 역사를 시작하여 그 다음해인 1435년 골격이 이루어 졌으며 조선시대 내내 증.개축이 이루어졌다. 그러나 일제강정기를 보내면서 관덕정을 빼고는 그 흔적을 찾아 볼 수가 없었다 1993년 3월30일에 제주목 관아지 ..